감나무 약치는 시기 | 대봉 감 나무 병충해 방제 방법 깍지벌레 흰가루병 탄저병 베노밀 수화제, 품종 종류
감나무 재배에서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비료보다도 병충해 관리 시기 준수입니다. 특히 대봉감과 같은 만생종은 생육 기간이 길고 여름철 고온다습 환경을 오래 겪기 때문에 탄저병, 흰가루병, 둥근무늬낙엽병, 깍지벌레, 감꼭지나방 피해가 누적되기 쉽습니다. 많은 농가가 약제를 바꾸는 데 집중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무슨 약을 쓰느냐’보다 ‘언제 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동계 방제를 놓치면 여름 방제 횟수가 2배 이상 늘고, 초기 방제를 정확히 하면 연간 살포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감나무 약치는 시기 기준으로 월별 관리 체계를 정리하고, 주요 병해충 특징과 베노밀 수화제 등 약제 선택 원칙, 그리고 대봉감 중심 품종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감나무 약치는 시기 핵심 원칙
감나무는 휴면기, 발아기, 개화기, 유과기, 과실비대기, 착색기로 생육 단계가 뚜렷하게 나뉘며, 각 단계마다 발생 병해충이 다릅니다. 동일 약제를 반복 살포하기보다 단계별 목표 병해충을 설정해 방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동계 기계유유제와 3월 석회유황합제는 연중 방제 효과의 절반을 차지하는 기초 공정이므로 절대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일정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준표입니다.
- 2월 하순: 기계유유제 25배 희석 살포, 월동 깍지벌레·응애·진딧물 방제
- 3월 중순: 석회유황합제 보메 5도 살포, 탄저병·깍지벌레 초기 억제
- 5월 하순 개화 직전: 흰가루병·탄저병 1차 방제
- 6월 상순 유과기: 탄저병·둥근무늬낙엽병 집중 방제
- 7월 중순: 깍지벌레·감꼭지나방 동시 방제
- 8월 하순: 낙엽병·노린재·깍지벌레 재확인
- 9월 착색기: 수확 전 최소 약제로 마무리 관리
월별 감나무 병충해 방제 방법



2~3월 동계 휴면기 관리
동계 방제는 병충해 밀도를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초기화 작업’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여름철 약을 여러 번 뿌려도 효과가 떨어집니다.
- 대상 해충: 깍지벌레, 응애, 진딧물, 월동 유충
- 사용 약제: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 작업 요령: 전정 후 살포, 젖은 상태에서 살포 금지, 나무 전체 흠뻑 도포
4~5월 발아기~개화기
새잎이 연약해 병원균 침입이 쉬운 시기입니다. 예방 위주 살균이 핵심입니다.
- 대상 병해: 탄저병, 흰가루병
- 약제: 타로닐, 지오판, 만코지, 베노밀 수화제
- 관리: 통풍 확보, 밀식 제거, 병든 가지 조기 제거



6월 유과기
강우가 많아 탄저병 확산이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10~14일 간격 정기 방제가 필수입니다.
- 대상 병해: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흰가루병
- 대상 충해: 감꼭지나방
- 약제: 베노밀 수화제, 이프로, 디치, 지오판
7~8월 과실비대기
깍지벌레와 노린재가 과실 품질을 직접 떨어뜨립니다. 살충 중심 방제가 필요합니다.
- 대상 해충: 깍지벌레, 감꼭지나방, 노린재
- 약제: 뷰프로페진, 디노테푸란, 파프, 주론
- 관리: 인근 과원 동시 방제
9월 착색기
약해 발생과 잔류 문제를 고려해 최소 방제 원칙을 적용합니다.
- 대상: 노린재, 과실부패병
- 관리: 위생관리, 피해 과실 즉시 제거



주요 병해 상세 정리
탄저병
강우 후 급속 확산되며 과실 검은 반점과 낙과를 유발합니다.
- 발생시기: 4~8월
- 특징: 습도 높을수록 급증
- 약제: 베노밀 수화제, 다코닐, 톱신엠
- 예방: 배수 개선, 통풍 확보



흰가루병
잎 표면 백색 분말, 광합성 저하, 조기 낙엽을 유발합니다.
- 발생시기: 5~6월
- 약제: 톱신엠, 벤레이트, 바리톤
- 예방: 밀식 제거, 질소 과다 시비 금지
둥근무늬낙엽병
황갈색 반점 후 낙엽 증가, 수량 감소 원인입니다.
- 발생시기: 6~8월
- 약제: 베노밀 수화제, 로브랄, 델란
- 예방: 병든 잎 소각
주요 해충 정리



깍지벌레
수액 흡즙, 그을음병 유발, 나무 세력 약화
- 방제 적기: 6월·8월 알 부화기
- 약제: 기계유유제, 뷰프로페진, 디노테푸란
감꼭지나방
유충이 잎과 과실 가해, 상품성 저하
- 방제 횟수: 10일 간격 2~3회
- 약제: 파프, 주론, 델타린



베노밀 수화제 사용 가이드
베노밀은 전통적으로 낙엽병·탄저병에 효과가 뛰어난 전신성 살균제입니다. 조직 내부까지 침투해 치료 효과가 있으며, 보호+치료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 성분 반복 사용 시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타 계통 약제와 교호 살포가 필요합니다.
- 적용 병해: 탄저병, 낙엽병, 잎마름병
- 장점: 침투성, 치료 효과
- 주의: 연속 사용 금지, 희석배수 준수



대봉 감 품종 특징과 관리 포인트
대봉감은 만생종 떫은감으로 곶감과 반건시 가공에 최적입니다.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지만 병해에 상대적으로 민감해 정밀 방제가 필요합니다.
- 수확기: 10~11월
- 특징: 과중 300g 이상 대과종
- 관리: 낙엽병 집중 관리, 수세 약화 방지
감나무 품종 종류
재배 목적에 따라 품종 선택이 달라집니다.
- 대봉감: 곶감용 대표 품종
- 단감(부유, 차랑): 생과용, 당도 높음
- 갑주백목: 저장성 우수
- 서촌조생: 조생종, 수확 빠름
결론

감나무 병충해 방제는 특정 약제의 문제가 아니라 시기와 순서의 문제입니다. 2월 기계유유제, 3월 석회유황합제, 6월 낙엽병 집중 방제, 7~8월 깍지벌레 차단이라는 4단계 구조만 정확히 지켜도 연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대봉감은 과실이 크고 재배 기간이 길어 초기 방제를 놓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예방 중심, 교호 살포, 위생 관리라는 기본 원칙을 준수한다면 안정적인 수량과 상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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